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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거시 미디어들은 절대 뉴스공장 ,알릴레오를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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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매체 2020. 1. 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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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나는 배경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사측이 앵커 하차를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사장은 이날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앵커 하차 문제는 1년 전 사측과 얘기한 바 있다. 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은 회사나 나나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주범인 유시민은 주적이 될 수 밖에 없죠. 김어준과 함께 말이죠. - 오늘 토론에 있었던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진중권은 왜 여기에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유시민은 정치가였고 장관이었고 작가입니다. 박학다식한 인물입니다. 나머지 두 교수님은 언론과 미디어를 전공한 교수입니다. 그런 미학과 철학을 한 진중권은 왜? 보통 사람은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 자리는 마다하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정치에 대한 토론 자리였으면 괜찮았을 것입니다. 정치는 모두가 논할 수 있는 자리니까요. 그런데, 겨우 미디어의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우매한 판타지 덕후들임! 아무튼 제말이 다 맞아욧! 왜냐구요? 토론에서 진 중권 유투브보면 내가 더 많이 안다 생각해서 위험 만나면 안다는 진석사가 할말은 아닌 것같은데?? 기자들은 지들이 질문하는 업이라고 믿겠지만 그리고 시민은 제보하거나 뉴스를 소비하는 수동적 존재로 생각할





생각했던 같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멍청한 패착입니다. 또 한겨레가 생각납니다. 한겨레는 어떻게 보면 참으로 동정할 만한 여지가 1g 정도는 있습니다. 한겨레는 뉴미디어에 대해서 신경을 꽤 써왔고, 눈에 보이는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김어준 총수의 대표적 동영상 미디어 역사를 훑어보면, 하니TV에서 하던 뉴욕타임즈부터 시작해서, 나꼼수, 파파이스, KFC, 그리고





국면에서 레거시 미디어는 추락했던 반면, 제도권 밖에 있던 언론은 부상했다. 진리를 확인할 곳을 검찰 외에도 뒀기 때문이다. (검찰 외 취재를 통한 내용이)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전달됐을 때 그 언론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제도권 밖 매체의 가치를) 인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J 고정 패널인 정준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는 "(KBS와 시청자 사이) 인식의 간극을 메우는 해명이 있어야 한다. KBS가 검찰에 단순히 크로스체크를 한 게 아니라 법조팀이 검찰이 제기하는 의혹과 비슷한 그림을 그리듯 보도하고



내게 ‘사유체계’를 점검해 보라고 하셔서 한 번 점검해 본 결과 아무 이상 없다"며 "그 보답으로 유 작가께 본인의 ‘사유체계’를 점검해 보시라는 뜻에서 몇 말씀 드렸다"고 했다. 유시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시스 진 전 교수는 "작가님 연세도 어느덧 본인이 설정하신 기준( 60)을 넘으셨으니 한번



원래부터 조직 내에서의 제 거취 문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성격도 아닙니다. 다만, 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은 회사나 저나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사측은 또한 이런 경우 당연히 세대교체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사측이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0월에 하차시기를 드라마가 확충되는 내년 5월로 제안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제 생각은 좀 달랐습니다. 5월 드라마 개편과 함께 뉴스를 개편하는 것은 뉴스 개편이 좀 묻히는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의 모멘텀을 제안했습니다. 4월 총선 방송 후, 3월말 신사옥 이전할 때, 그리고 연말 연시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봅시다. 총선 방송 직후 4월말이면 쓸데없이 정치적 해석이 뒤따를 것 같았고, 3월말에 앵커를 후임자에게 넘기면 후임자는 불과 2주일 후에 총선방송을 치르게 되니 그건 후임자나 제작진에게 너무 부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월도 어정쩡하고, 결국은



마침내 저는 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진중권은 동양대 교수직을 그만 두게 되어서 너무나 억울하구나' 하고 말이죠. 한국 언론의 문제, 소위 레거시 미디어, 올드 미디어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있어서 진중권은 뉴미디어에 속하는 알릴레오를 언급하고, 알릴레오의 방송으로 자신이 피해받았음을 꾸준하게 은근히 어필했습니다. - 그동안 진중권이 왜 이리 평소보다 더 빡쳐 있고 공격적인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토론이든 그는 빡쳐있고 상대방을 어거지든 논리적 방법이든 모든 방법을

의문"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이어 사견을 전제로 " tbs 가 (논쟁적 인물을 출연시키는 것에 대해)깊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그 사람이 흥미진진해서 청취율에는 도움될 듯 하지만, 그래도 (논쟁이 지속된다면 출연 여부에 대해)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뉴스공장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