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중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한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 6번 확진자가 나왔다. 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데? 이 = "3번 확진자는 중국 청도에서 20일에 귀국했다. 22일에 열이 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 거라 생각 안 했다고. 다만 마스크는 쓰고 다녔는데 23~24일 일상 활동을 하면서 6번 확진자랑 만나서 저녁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열이 났을 때 접촉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증상 나타났으니 충분히 감염력 있을 수 있는
감기와 유사하다. 다만 차이라고 한다면 이전의 사스나 메르스처럼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다가 10일에서 최대 12일 내로 폐렴 증세를 보였다." - 폐렴 증세를 보일 경우 달리 대처한 게 있었나. " 환자의 폐렴 증세가 더 악화하는 걸 막는 항생제 처방 정도였다. 실제 폐렴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처방했다고 보면 된다.
남성이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격리돼 치료중인 일산 명지병원 음압경리병상실.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중국인 여성 치료비를 우리 정부가 부담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강남과 일산의 학원가 많이 돌아다님 직업은 성형 브로커로 추정 일산 : 롯데마트 / 그랜드백화점 / 일식집 / 분식집 / 렌터카업체 / 모친 집 / 식사동 의류업체 / 식사동 스타벅스 강남 : 압구정 여러차례 / 역삼 여러차례 / 대치동 식당 / 역삼동 식당 / 신사동 가로수길 식당 / 잠원 한강공원 및 근처 편의점 정리하자면 압구정 역삼은 2~3일간 쉴새없이 왕복했으며 백화점 마트를 다들렀고 수도권 최대 학원가중에 두곳인 일산/대치 학원가에서 식사를 했으며 그 와중에
제어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라는 교수님 지시가 마지막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잠시 약기운 때문인지 낮아진 혈압 때문인지, 아득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심혈관 촬영 영상이 보입니다. ‘보이시죠? RCA (우선회동맥: 관상동맥 분지의 하나)가 막혀있어서 넓히고, 스텐트를 넣었습니다. 다행히 잘 되었습니다’ 하는 말씀이 들립니다. 모래시계 허리처럼 끊겨있던 혈관이, 시술 후
보려 했습니다. 근데 걸을 수가 없습니다. 걸을 때마다 계단 올라가듯 통증의 강도가 한 단계씩 더해집니다. 머리가 멍합니다. 부들부들 떨며 핸드폰으로 119를 부릅니다. 가슴에 통증이 있어서 걸을 수가 없다. 앰뷸런스를 부탁한다. 전화를 받으시는 구급대원의 목소리도 같이 다급해집니다. 근데, 주소를 말하자마자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무정한 박대리 퇴근. 어제 피곤해서 충전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어쨌든 주소는 다행히 또박또박 불러줬으니, 기다립니다. 응급구조사나
소재 명지병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이송돼 격리됐고 26일 확진됐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일산지역 방문지 2곳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이 장소를 가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당시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머문 사실이 있다면 발열 등 증상이 생겼을 때 콜센터(1339, 120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3번 환자가 귀국 후 격리 때까지 다녀간
보냈다(가능성은 거의 없다). 3) 증상이 나타난 환자와 격리 없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다(가족. 3번 확진자의 경우는 이 대목이 문제가 될 듯하다). 6. 개인 수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이다. 운이 나빠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식되어 있는 환자의 타액을 손으로 짚었더라도 얼른 손만 잘 씻으면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진다. 그러니 불안하면 괜히 공포심 돋우는 기사에 댓글 달지 말고 손이나
대치동 일대 음식점을 이용 ○ (1월 24일) 점심때쯤 다시 서울 소재 의료기관 (글로비 성형외과) 지인 진료에 재동행하였고, 오후에는 일산 소재 음식점·카페 등을 이용하였으며, 저녁에는 일산 모친 자택에 체류 ○ (1월 25일) 오전 일산 소재 모친 자택에서 외출하지 않고 1339에 신고하여,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일산
(‘가짜 뉴스’로 고발할 생각은 없습니다.) * 1월 30일 오후 5시 30분쯤 첫 글을 올리고 나서, 곧바로 세 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분 가운데 ‘2차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입방정을 함부로 떨지 말라고 당부하셨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2차 감염 사례가 나왔지만 기본 메시지는 다르지 않습니다. (원래 글은 수정 내역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