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올리는게 가짜뉴스임 유튜브 영화로 방금 컨테이젼을 봣습니다. [스포] 영화

의사는 그녀가 최근 홍콩에 다녀 왔다는 사실을 짚어주며 그곳에 홍역과 신종플루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그녀의 경우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의 사례를 보건 당국에 신고할 것이며 부검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부검을 한다고 해도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리란 보장도 없다고 한다. 모기에 의해 뇌염에 걸렸거나 성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미치는 발끈하며 '성병은 없어요!' 다고 말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며 왜 죽은건지나 말하라고 소리친다. 의사는 힘든 일을 겪을 때 도와주는 카운셀러가 있으며 유감이라고 말하며 자릴

사재기로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도 엄청 올려 판다구 합니다. 저처럼 어쩔 수 없이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는 약국에서 미리 구해 오세요.. 가족들 나눠 쓰려고 50매식 들어있는 의료용 마스크 몇 박스나 사왔습니다. 거기다 비타민 C, 프로폴리스, 알콜 손소독제.. 또 혹시나 해서 폐렴 예방 접종도 받았구요(보험처리 안되는 거라 9만원) 부모님이 꼭 맞고 가라고

닐이라는 남자와 통화를 한다. 간밤에 그와 호텔에서 뭔가를 한 것 같다. 기침을 계속하는 그녀. 비행기를 타야 된다며 전화를 끊고 나중을 기약한다. 그녀가 만졌던 땅콩 안주가 보인다. 그녀가 손에 쥐고 있던 신용카드는 바텐더의 손으로 넘겨진다. 홍콩 주룽(인구 210만). 홍콩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리 파이라는 남자가 식은땀을 흘리며 비틀거린다. 홍콩에 도착한 리는 많은 인파를 지나 집에 도착한다. 리가 잡고 있는 지하철 손잡이가 클로즈업 된다. 집에 도착한 리는 땀을 흘리며 괴로워한다.

수 있을 것도 같았구요.. 그걸 영화관에서 본 게 정말 좋은 일이었구나를 요즘 느낍니다. 돌아보니 선녀(?)가 아니라 띵작이었군요... 컨테이젼 꼭 보세요 이거 지금 우한 폐렴이랑 상황 똑같아요 물론 극적인 전개를 위해(?) 바이러스 퍼지는 속도가 영화가 훨씬 더 빠르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저렇게 안 된다는 보장도 없는 것 같고 좀 무서울 정도;; 왓챠플레이에 있는데 처음 가입하면 2주 무료 준다니까 가입해서 관람 고 주변에 마스크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애들 있으면 꼭 좀 보여주세요 조심해서 나쁠 거 하나 없는데 왜 안쓰는건지ㅋ 어이없어서

사향고양이 그리고 뱀 같은 동물들이 모두 판매되는 곳인 듯 해요. 그게 죽은 고기가 유통되는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상태로 우리에 보관되다가 매매된다고 하니, 박쥐에서 뱀으로, 뱀에서 사람으로 이런 루트가 충분히 가능해지네요. 전염병이 번지면 누군가는 분노받이가 되야 합니다. 페스트가 번졌을 때는 마녀들이 사냥되었고, 우한 폐렴 발생을 두고는 중국의 엽기적인 식습관이 도마에 오릅니다. 이번엔 독특하게 중증성 호흡기 질환 등 질병의 징후가 아닌 시작된 곳의 지명으로 정확하게 범인을 지목해서 부릅니다. 일단 우한이라는 곳의 독특한 식습관은 비난받아야

빈번히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긴장감 넘치는 극적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단순히 선악 구조를 나누기보다는 중간 지점에 있는 캐릭터를 이용해 ‘최선과 최고의 선택’에 대한 고민도 풀어냈다. 다음은 편집의 귀재, 스티븐 소더버그가 탄생시킨 바이러스 재난영화다. 감독의 명성답게 맷 데이먼, 주드 로, 로렌스 피시번,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윈슬렛 등 대규모 블록버스터에서 볼 법한 화려한 라인업을 꾸린 영화다. 명확한 주인공 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의사, 기자, 면역이 있는 소시민, 감염자 등 여러 인물의 고군분투를 균등하게 보여줬다. 각

Day 5 스위스 제네바.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 보건기구)에 출근하는 일러노러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 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일러너로 박사. 현재 발생 지역은 홍콩에 국한되어 있고, 2명 사망에 의심 환자가 10명이다. 홍콩. 리 파이의 집. 리 파이의 죽음에 누나가 슬퍼하고 있다. 그녀를 위로하는 동네 주민들. 그녀가 꼭 쥐고 있던 동생의 사진이 담긴 휴대폰을 뺏어서 테이블에 올려 놓는다. 리의 유골함을 노란 비단으로 감싸는 모습. 중국 광둥성(인구 9,610만). 리의 유골함을 들고 그의

우한 폐렴 때문에 장모님이 처가에는 들어오지 말라구하시네요ㄷㄷㄷ 장모님집에 가려면 홍차오에서 고속열차 타구 가야하는데, 일단 사람 많은 곳은 위험하고 또 의료진 부족으로 우한->상해 홍차오 역으로 들어온 우한 사람이 많았다구... ㄷㄷㄷ 날마다 증가하는 감염자수, 사망자수, 감염지역으로 찝찝하구 불안했지만, 어째든 끊어놓은 비행기표도 있고 휴가 마치면 출근두 해야하니.. 일단 들어왔습니다. 부산출발 상해 푸동 도착 50명 정두 타구왔구요. 푸동 공항 도착하니 상주 직원

숲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환경파괴입니다. 그 환경파괴로 인한 폐해가 하나 둘 씩 드러나고 있고, 이렇게 징후를 보여주는 데도 인간이 각성하지 않습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전의 시급함이 도마 위에 오르고, 진정한 해결책이 나와야 겠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맷 데이먼 형님이 다른 영화에서 연기하는 건 어떤 느낌일까 해서 봤었는데, 다양한 주인공들의 각자 이야기에서 흥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질병의 루트를 통해서 뭔가.. 역학조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똑같아요 스크린 [컨테이젼] 잠시 후 19:15 영화 컨테이젼 재밌네요. (스포있음) 컨테이젼 봤습니다. 영화 컨테이젼 후기 13년작 감기란 영화는 언급이 없네요. 10년전 영화 컨테이젼 다시보기 영화 컨테이젼 ㄷㄷㄷ 이게 지금 이시국에 왜 할까요.. 보세요 불쌍하다고 동정.. 그런게 안되는겁니다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현실을 보세요 중국 우한시를 시작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