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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네가 자꾸 거품목욕씬 얘기하니까 그것만 기억나잖아 후방) 거품목욕녀 야 너네가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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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매체 2020. 2. 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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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라 많이 생겼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온 across the universe 라는 슬라임을 보니 비틀즈 노래가 떠오르더라고용 어릴적 봤던 I am Sam 이라는 영화 ost에서 나와서 알게된 노랜데.. 이 노래 함께 들으시며 사용기 여기서 마치겠심당 읽어주셔서 감솸돠~!! Words are flowing out 종이컵 속으로 끝없이 내리는 비와 같이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수많은 얘기들이 쉴 새 없이 흘러나와요 They slither while they pass,





차별선언 한거 너무한거 같음? ㅇㄷㅎ) 디아볼이랑 귤국 여행 2 콘래드 호텔 호캉스 다녀온 후기 섹시해야되네ㅋㅋㅋㅋㅋ 권영구 전무님 섹도시발 오지고 지리고 그래서 김갑이 거품목욕을...... 작가 빅픽쳐(?)였구나 작가님은 계획이 있네요! 오늘 나왔던 얘기들 점점 잊혀지고 거품목욕씬만 남으려그래 남편 회사 제휴할인 받아서 연말이지만 싸게 갔다옴 남편이랑 둘이 멀리 여행은 (귀찮아서) 자주 못 가도 두세달에 한번씩 호캉스는 다니는 편인데 둘 다 적당한 가성비충이라 ㅋㅋㅋ 누군가에겐 여기가 저려미호텔일 수도 있겠지만 나한텐 여태 갔던 호텔 중엔



뭔가 많이 있어요 진짜 저는 1도 모르고 들어간거라 뭐하나 싶었는데.. 가까이 보니까.. 요로케 파는 제품 한켠에 샘플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샘플 뚜껑열고 자유롭게 만져도 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스트로베리 케이크? 라길래 한번 뚜껑열었는데 열자마자 딸기케잌향이 촤~~~~~~~~~하고 콧속으로 들어오는데ㄷㄷㄷㄷ "이거 뭐냐" 소리가 바로 나오더란ㅋㅋㅋㅋ 만저보니까...진짜 뭔 케잌 뭉게는 느낌나더라고요





홀 안에 있던 직원분이 와서 바꿔드릴까요? 하더니 바로 바꿔줌 엄청 친절하고 잘 챙겨줌 서비스 너무 좋음 룸도 제일 싼 방이었는데 넓은 편이고 침대도 짱 크고 욕실 너무 깨끗하게 관리 잘 되어 있어서 좋았음 욕실 세면대에 리모컨이 있길래 이게 뭐지 해서 봤더니 거울인 척





거품목욕입니다 근디 자세히보면... 모밀에 들어가는 그 무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거품목욕보다 무즙이라고 이름 바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촉감도 무즙 뭉게는 그 흐믈흐믈한 느낌이 ㅋㅋㅋㅋㅋ 딴거 또보자면.. 아포가토 슬라임 입니다 캬~~~~~~~저 진득한 마치 커피시럽같은 느낌이 확~~~~~~~~옵니다 꿀 떨어지는 느낌을 주면서 커피향이 찬찬히 올라더라고용 만지면 진짜 촉촉한 시럽 만지는 느낌이에요 손엔 전혀 안묻고요 싱기방기.. 얜 아포가토아니고 와포가토?라고 하네요 뭔진 몰것는디 초코우유 대운거 비주얼임다 손가락으로 눌르면 축축~허니 초콜렛 녹인거 같기도 하고용



했는데.. 왐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투명 자글자글한 프라스틱 블럭? 같은걸 넣어놔써 진짜 소금만지는 느낌나더라고요 물에 빠진 소금이랄까 신기한게 얘내들 슬라임이 촉촉해서 그런지 더 느낌이 실감나더라고용 호밀빵 이거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만지는 느낌납니다 ㅋㅋㅋㅋㅋ향도 그렇고요 ㅋㅋㅋ 식빵 손으로 조물락조물락하는 그런느낌 있자나용 부드러우면서 뻒뻑해지는..ㄷㄷㄷㄷ 두유볼 저건 진짜 제가 맨날 마시는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욕실이 이건 습식도 아니고 건식도 아니여~ 그럼에도 엄청 크고, 집에서 천정도 제일 높고, 햇빛도 제일 잘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넓은 벽은 상상력을 부추겼죠. 열 수 없는 문;;도 달려 있고 창문도 많고 해서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하는 변태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일단 석회를 바른 산토리니 사람들처럼 핸디코트(석회) 워셔블 로 모든 벽 마감을 하고, 천정도 하늘색으로 칠합니다. 문도 거리에서 보는 문처럼 파란색 페인트 로 칠하고, 조명도 야외용 벽등 을 달았습니다. 산토리니로 쑥 들어갈 것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earth 크게 웃는 소리, 대지의 색체는 are ringing Through my open ears, 열린 내 귀를 통해 울려 퍼지며 inviting and inciting me. 나를 자극하고, 나를 유혹합니다 Limitless, undying love 끝없이 영원한 사랑은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 suns, 수많은 태양처럼 내 주위에서 빛나며 it calls me on and on 우주의 끝으로 가는 길로 오라고 Across the universe. 계속 손짓하네요 Jai guru deva om 신이여 승리하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내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없어요 Nothing´s gonna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15.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16. "2살배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15. 바비 인형을 갖고 노는 동양계 어린이의 생각: 집에 들어갈 때는 신을 벗는 거야. 16.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ㅊㅊ 오늘 나왔던 얘기들 점점 잊혀지고 거품목욕씬만 남으려그래 와인 한잔 해야지. ㅅㅂ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