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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왜 21사단이 왜 FT아일랜드 이홍기 21사단 갔군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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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매체 2019. 12. 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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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관이 키니까 바로 불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날 차단진지 추진만 다녀오고 무서워서 당직사관한테 몸이 안좋다고 하고 그냥 잤습니다 증가 초소가면 귀신 볼까봐 -이종카페 너는나에게왜그러시는거에요?님- 대대 동초근무가 제가 일병때까지 2명이였고, 그 이후 3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병때 선임한명이랑 동초도는데, 대대장실 주변에 폐쇄된 건물하나를 가르키며 "야 너 이건물 왜 안쓰는지 아냐?" 하길래, "잘



그 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더니 탄약고로 돌진한건데 차가 시동이 걸리고 탄약고로 오길래 후임이랑 총들고 운전석 조수석 동시에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고 차만 계속 가려고 해서 제가 올라타서 시동끄고 보고 한거랑 또 하나는 야간 훈련때문에 중대원 대부분이 밖에 차단선에 나가있고 부대에 소수 인원만 잔류해서 교대로 증가초소 점령 훈련 했었는데 저랑 동기는 운전병이라서 부대에 잔류하면서 증가초소 점령하고 차단선에 나가있는 병력들 식수나 간식 추진때문에 부대에 있었거든요. 그때 새벽 한시에 제가 증가초소에 있었고 동기가





"예.. 순찰 도는것 같습니다.." 하길레 근무 자세 취하고 기다리는데... 계속 노래소리만 들리고 순찰자가 오지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우리 중대 상황병이 장난치나 보다 생각하고 (제 바로 윗고참)... 제가 "야.. 우리가 먼져가서 잡자.ㅋ" 하고.... 저는 전차호 우측 후임은 죄측 으로 돌아서 다가갔는데. 마지막 모퉁이를





다른곳에서 살렸는데 어머니가 살아계시다는 이유로 신검이 날라왔고(3살 이후 본적 한번도 없음..여지껏) 요즘 신체검사하면 컴퓨터로 인적사항적는것이 있는데 부.모 이칸에 막혀서 5분동안 멍 때린기억이 있네요. 다른분들은 막힘없이 작성하시던데.. 결국엔 부.모란에 큰부모님 성함적고 관계에 부.모 했고 무사히? 마치는듯 했으나.... 신경과에서 호출이 옵니다. 우울증.조울증등 일반인보다 너무 안좋다고 군대가시면 이런걸로 자살하실거 같다니 뭐라니 하시면서 군대가지말라고 만류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얘기했죠 '가겠다고' 그러자 그분께서 '진짜 가겠냐고' 재차 되물으시고 전 '진짜 자살 안할테니 가겠다'하니 아시겠다하고 최종





연못이 형성되어있다..251초소 근무를 슬때마다 저기 연못에는 몇명이 수장되어있을까 아나콘다가 있데 악어도나온데 등 무궁무진한 뻥카를 만들어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연못이다보니 철검라인으로 철책을따라 철길같은것으로 만들어져있다 철길다리 밑은 연못이고 엄청낮아 비만조금오면 철길다리 수장당함ㅋ 암튼 오늘도 이곳을 지나는데 맨앞 부쏘가리 맨뒤 나 중간에 쩌리들 4명 이렇게 가는데.. 갑자기 오른쪽으로 검은색 그림자가 스윽 나타남. 물위로.. 길이가 우리가줄선것보다 길었으니 최소3M정도로 추정.



오지 않길래 지켜보던 가족들이 저를 불렀다는군요.. 소복할머니는 없었구요..계속 저를 지켜봤다는군요...ㄷㄷㄷ - 무명고수 님- 저도 고등학교때 겪은 이야기 하나. 고등학교때 절에서 잠깐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요. 새벽에 예불을 드리려면 깨끗한 물을 길러와야했거든요. 절에서 별로 멀지 않은 약수터에서 항상 새벽 3시에 물을 길러왔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일어나서 물을 길러오는데 그 새벽에 산에 누가 있으리라고 생각이나 했겠어요? 약수터에서 사람이 하나 불쑥 나오더라구요. 놀라서 꼼짝도 못하고 우두커니 서서 있으니까, 옆으로 지나가면서 "새벽마다





전력은 유럽의 영국, 독일, 프랑스의 국가들 보다 전투력이 월등하다고 하네요..ㄷㄷ 머야 청원을 알리기 위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제 명예를 지켜주세요" 北 지뢰에 다리 잃은 하재헌 중사의 청원을 퍼왔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대해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을 내린 가운데, 하 중사가 직접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상은 교전이나 이에 준하는 전투행위 등에서 입은 상이를, 공상은 군에서 훈련, 공무수행 과정 등에서 입은 상이를 말한다.



랜턴을 비추니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반대편 복도에서 지익~ 지익~ 발을 끌며 밖으로 나가는 할머니 뒷모습니 보여요 꾸에에엑 저도 모르게 이상한 비명을 지르면서 상황실로 달려가 귀신봤다고 일직사관에게 말했더니 ... 많이 맞았어요 ( ㅡ,.ㅡ);; 야밤에 손에는 뜨거운 커피 흘려서 끈적한 상태로 침흘리고 소리지르며 뛰쳐오니 자기도 놀랐다고;; 그 뒤로 또 본적은 없는데 다음엔 되도록 젊은귀신을 봤으면 좋겠어요... -이종카페 LinKinPark님- --- 신교대 조교였는데 부대에 총 4개의 근무지가 있었습니다. 위병소, 탄약고, 유류고, 대공초소. 근데 어느날부터 대공초소는 더이상 근무를 나가지



여름이라 더워서 서로 방에서 안자고 거실에 이불깔고 자고 있었습니다. 과 장님은 인접부대에서 일어난 사고인데다 지원중대이기 때문에 조문을 다녀오셨습니다. 저는 일찌감치 먼저 거실에서 이불을 펴고 자고있었습니다.과장님은 조문갔다오셔서 바로 옆에서 주무셨고 한참 자는데 제가 새벽에 가위를 심하게 눌렸습니다. 너무 오싹하고 무서운 순간이었습니다. 가위눌리면 귀신을





가보지도 못했죠ㅋ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대공초소 근무가 사라졌다가 제가 병장 때 타 중대 이등병이 사단장한테 경례 그지 같이 해서 사단장 화내서 경계태세 강화하라고 했죠. 그래서 다시 대공초소 근무가 부활했습니다 .. ㅋㅋ 근데 과거에 안좋은 일도 있고 하니 각 중대의 병장들이 사수 상병들이 부사수로 근무가 편성됐고 초소의 2층은 폐쇄하고 1층에서 근무를 섰습니다. 근데 저는 원래 겁이 없어서 그냥 부사수 데리고 사제 파워 후레쉬 비추면서 대공초소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