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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어떻게 생각하세요? 악역 못생기게 만드는거 존나 외모지상주의를 더 강화시켜서 문제인거 알겠는데 아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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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매체 2019. 12. 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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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거 교육에 얼마나안좋은줄 아느냐 하며 그런 매체들 때문에 외모지상주의 되는거라는둥 개소리리 연발합디다 ㄷㄷㄷ 급.... 분위기 젓같아져서 자~~이만 집에들 갑시다하고 그 여직원 보내고선 따로모여 2차 가볍게하고 맘 맞는 사람들끼리 매주 한잔씩 더하고 끝냈는데.. 와.. 그여직원 갑자기 얼굴이 벌겋게 돼서 어려서부터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거 아니다부터 그래서 한국여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 직원 잘못 뽑았나봐요 ㅜㅜ 여직원들도 당황해서 어이없어 하던데.... 몇달 지나면 본색 나올텐데 하... 부서원들 팀웍도 좋은데 연병..이거 어쩌죠 ㅡㅡㅋ



비판한다면서 오히려 외모지상주의를 부각하고 여신강림은 이번에 악플 비판하려던거같은데... 정작 난 특정된 연예인들이 악플보다도 그 만화를 안봤으면 좋겠음 악플이랑 다를게 뭐임.. 인기있는 이유는 있는데 악풀달리는거보면 너가 왜????이런 심리가 큰거같더라 외모지상주의 진짜 심한듯 아기 토끼 짤을 보고 나니 토끼를 잠시 보살펴줬던 일이 생각나네요. 주인이



사물인식과 얼굴인식을 하는 부분이 따로 존재합니다 . 서양인들이 한국사람 , 일본사람 , 중국사람 구분 못하는 것은 그들에게 이런 얼굴의 차이에 대한 데이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마찬가지로 한국사람들이 흑인이나 백인 얼굴 구분을 잘 못하는 이유도 비슷하구요 . 진화론 적으로는 과거에 적과 아군을 구분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인간에게 얼굴구분이라는 아주 특수한 능력이 생겼다고도 합니다 . 사실 우리의 얼굴은 모두 눈 두개 , 코하나 , 입하나 거의 비슷 비슷해요 . 정말 아주 아주 미세하게



2편에선 안나가 댐부쉬어서 정령들 저주를 풀어줌 왕국에 혼란이 닥치게 하는건 결국 엘사 자신이죠.. 제 동생 예쁘고 키 크고 좀 비만입니다 . 원래 아버지 쪽 비만 이라 동생도 체질이 아주 쉽게 살이 찌는데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충격으로 살을 독하게 빼서 현재 아주 날씬하게 살고 있습니다 . 문제는 날씬하게 살고는 있는데 전혀 건강하지는 않다는 거죠 . 하루에



맞추어 줍니다 . 그것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분만을 골라서 말이죠 . 즉 역광일때 , 우리는 피사체의 얼굴부분은 조도를 밝게 조절하고 , 햇빛쪽의 조도는 낮게 조절해서 우리가 잘 알아보기 좋은 영상을 만듭니다 . 자동으로요 ….. 아주 성능좋은 A.I. 화이트 발란스가 장착되어 있네요 . 우리의 눈에는 말이죠 …. 3. 스테빌라이져 . 우리가 조깅을 하면서 앞을 보면 , 지나가는 사람도 보이고 , 저기 빨간 차도

베이스인데요 . 이는 어려서부터 조금씩 쌓이기 시작해서 약 6 세 전후에 어느정도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 간난아기때는 엄마의 얼굴을 , 자라면서 천장의 나비를 , 그런식으로 차곡차곡 그 시각 데이타를 우리의 시각중추에 쌓아가는 겁니다 . 그렇게 쌓여진 데이타를 기반으로 우리는 아주 빠르게 시각인식을 할 수 있는 것이죠 ….. 만약 그 시각데이타가 없다면 ….. 눈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것이죠 . 예를 들어

애들 애니 보여 줬다가 이건뭐 자라나는 새싹들 교육 잘못시키는 그런 부모취급하네요 술쳐먹고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죄송ㅠㅠ ...얼굴보고 뽑았어야 하나... ;;;;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었나봄..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었나봄.. 어제 82년생 김지영 영화 이야기 하다가 자기는 소설도 읽어 봣다라고 하더군요 임신했을때 책을 좀읽었는데 그때 읽었다고... 아마 주변 친구들이 추천했나 보더라고요 뭐 거두절미 하고 결론은 자기는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살짝 걱정했는데... 뭐 와이프야 외동딸에 장인어른

연휴동안 여행을 다녀와야해서 솔로라서 여행따위는 안가던 제가 토끼를 잠시 맡아줬었습니다. 그때까지 저에게 토끼의 이미지는 조용히 풀을 뜯는 여유로운 동물의 이미지였어요. 토끼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자마자 그것은 저의 외모지상주의 같은 판단미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그 동물은 풀을 갉아서 똥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생명체 같았습니다. 하루종일 풀을 갉아먹는 일외에는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멍한 곁눈질로 제 눈치를 살피는 동물... 처음엔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이죠 . 그런데 , 아무도 우리가 무엇을 볼때 , 눈앞에 텅빈것 같은 구멍은 보이지 않아요 . 그런 구명이 보이면 , 병원에 가야 합니다 . 안구의 안쪽은 수많은 핏줄들이 있습니다 . 우리의 시신경은 사실 그 핏줄들도 다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 그런데 , 우리는 그 핏줄들을 볼 수 없습니다 . 우리 눈에서 뇌로 전달할때 , 그 핏줄들을 지운 시각 데이타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 신기하죠 . 어떤게 핏줄이고 , 어떤게 눈 밖의 사물인지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게 단지 시각만의 메카니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후각 , 미각 , 촉각 , 청각 모두 비슷한 메카니즘이죠 . 더 나아기 우리의 생각 인식까지도 비슷한 메카니즘입니다 . 감각에 대한 이 메카니즘은 불교의 인식론과 관련되어 있고, 생각과 인식에 대한 이 메카니즘은 비트겐쉬타인의 언어철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편에 꿈의 이야기와 함께 다시 써볼께요 ….. 웹툰캐릭터로 등장시키는거 ㅈㄴ별로임 작가가 자캐 만들기 귀찮아서/못만들어서 그러는거 같아서 역량부족같음 외모지상주의 땜에ㅠㅠㅠ 역대급 정치인(은 아니지만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