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씨의 재판에서 법원이 공판 기록을 조서(調書)로 남기면서 검찰 측 주장을 반대로 적거나 일부 내용을 누락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검찰은 "법원 측의 공문서 위조 행위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 정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는
못했다. 만약 검찰이 일부라도 ‘공범’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증거를 포착했다면 조 전 장관을 소환하지 않았을 리 없다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지금까지 정 교수는 구속영장 발부 전에 7차례, 발부 이후에 6차례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사법농단으로 기소된
내니까 별 다른 의견이 없다고 해야하지 않겠냐 떡검아?? 그리고 젊은 검사들 불러다가 재판 조직적으로 방해한게 팩트인데 완전 반대로 말하고 있네?? [단독] '조국 수사팀'이 직접 유시민 수사 나섰다 기사입력 2019.10.25. 오후 2:51 최종수정 2019.10.25. 오후 3:0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 80 댓글 41 요약봇 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머니투데이 김태은 , 오문영
검찰의 눈 밖에 나서 별건이라도 엮이는 상황이 발생할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이란 얘기죠.그럼 이 사태를 누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까요? 당연히 일차적으로 사내 법무팀의 최고 책임자이겠죠.한투의 법무 최고책임자는 현재 상무급으로 연수원 31기를 수료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의 언급한 모든 사항은 이미 기사화 되어 있거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기에 물론 하나의 뇌피셜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런데 31기, 31기, 음...우리의 고형권 부장검사님이 마침 또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측의 사정 자료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조씨가 2013년 7~8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활동을 한 뒤 발급 받은 문서가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증명서가 연세대 대학원 입학 당락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까지 들여다보겠다는 뜻이다. 야당은 △조씨가 인턴 활동 4년 뒤인 2017년 10월에야 인턴활동증명서를 발급받은 점 △다른 인턴들의 증명서와 유일하게 양식이 다른
소속 일부 검사를 파견 받은데 이어 서울남부지검·부산지검·대전지검 등에서도 최근 추가로 검사를 파견 받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특별수사팀 규모의 수사팀이 꾸려진 것 얘내들 진짜 미친 듯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장관이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내용을 알고도 묵인한 의혹으로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수사에 나서는 한편, 논문 표절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고문으로 있는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도 이달 초 조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 '소비에트 사회주의법, 형법이론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가 적절한 인용부호나 출처 표기 없이
=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들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처음 소환됐지만, 건강 문제를 이유로 조사 중단을
김민아 검사 김상민 검사 박경택 검사 김성태 검사 서동범 검사 장태형 * 특별수사 제 4 부 부장검사 이복형 부부장검사 김형철 부부장검사 최재훈 검사 김봉진 검사
공소장 윤석열 한동훈 고형곤 검사와 특수부 당신네는 역사에 남을 고문검찰이 될 거다 국내에서도 국제적으로도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버젓히 자행된 인권유린은 교과서에서 검찰해체의 원인으로 남을 거다. 윤석열 한동훈 고형곤 너희는 한 짓 고대로 돌려받아라. ... 정경심 교수의 소환 조사일 1차 10.3 2차 10.5 3차 10.8 4차 10.12 5차 10.14 6차 10.16 7차 10.17 구속 10.23 8차 10.25 9차 10.27 10차 10.29 11차 10.31 구속 연장 11.1 12차 11.2 13차 11.5 14차 11.8
케냐 의료봉사와 일부 겹치고, KIST 출입기록에는 3일간만 오간 것으로 돼 있어 스펙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각종 스펙 부풀리기 의혹의 배경에 있는 정 교수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정 교수는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로 지난 6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자신과 두 자녀 등 일가의 출자금 14억원만으로 구성된 '가족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서도 핵심 피의자인 만큼 두 차례 이상 소환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