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 경찰관들 표창 받는다 현대판 장발장 뉴스 이후 배고파 음식 훔친 '현대판 장발장'…이들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이재익 경위(인천 중부서)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 도중 “요즘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부유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제가 하는 개인 사업 잘되서 안타까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돕고 싶습니다. 식당에서 식사 하시는데 경찰서에서 당사자분과 아들 사연 몰래 들으시고 그냥 식사 하시는데 ▶ 한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다 적발된 뒤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 이른바 '장발장 부자'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복지제도로 도울 길을 적극적으로 살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의 주력인 40대의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매우 아프다며, 특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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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