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상 후보' 이승준 감독 "오스카 통해 전세계 세월호 참사 알리고파" 2020 오스카 단편
세월호 사고 당시의 내용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기생충이 너무 많은 것을 이뤄내서.. 그림자에 가려졌지만, 기생충과 더불어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된 작품입니다. 기생충은 극영화니, 다큐멘터리 중에선 유일하네요. 단원고 학부모 두 분과 함께 레드카펫 밟고, 시상식 참여하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헥헥헥....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주요 부문에 지명된 작품 가운데 '1917'과 국내에 아직 미개봉인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나름대로 거의 다 제 감상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올해같이 명작이 산더미처럼 쏟아진 시즌은 없었지 싶습니다. 경쟁작들에겐 피말리는 순간이겠으나, 관객의 김동욱이 보여줄 국민 앵커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은 차세대 로맨스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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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3. 09:12